신제주ㆍ동화초ㆍ초등부 '우승'
신제주ㆍ동화초ㆍ초등부 '우승'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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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ㆍ한림여중, 중등부 1위 사대부고ㆍ서귀포여고, 고등부 정상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내 육상경기장에서

 펼쳐진 2005 제주도학교간 경기대회에서 4개의 대회 신기록과

 1개의 부별신기록이 쏟아졌다.

신기록의 주인공은 오현고 황희돈(남고부 5000m)과

고산초 홍지현(남초 투포환던지기), 남녕고 신민경(여고 창던지기),

저청초 박상순(남초 100m 준결)과 도남초 임수현(여초 100m예선) 등 5명.

이중 임수현만 부별신기록을 작성하고 나머지 4명은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종합순위에선 신제주초가 남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동화초가 1위에 입상했다.

도남초는 남·여 초등부 준우승에 올랐고,

청초는 남초부 3위를, 외도초는 여초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고산중과 한림여중은 남·여 중등부에서 우승했으며,

제주중과 세화중은 남중부 2위와 3위에,

제주중앙여중과 서귀중앙여중은 여중부 2·3위에 각각 올랐다.

고등부에서는 사대부고와 서귀포여고가 남·여부 각 1위에 올랐고,

남녕고와 남주고는 남고부 2위와 3위,

제주여고와 신성여고는 여고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신제주초 박상현, 고산중 김평수, 사대부고 부상준씨는

남자부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동화초 고정우, 한림여중 정한수, 서귀여고 김유니씨는

여자부 지도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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