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보건소, 구강보건교육도 병행
'80세에 20개 이상의 치아가 남을 때까지
치아 사랑 캠페인은 계속된다'
북제주군보건소는 한림읍과 한경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유아들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인형극 공연과 구강보건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제주관광대학 치과위생과 학생 60명이 동참하는
이번 치아사랑 인형극 공연은 보건소와 유치원, 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구강보건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재밌게 치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인형극과 구연동화, 파워포인트 등을 이용한 시청각 교육 등으로 꾸며진다.
치아사랑 인형극 공연은 20일과 오는 27일 두 차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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