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제주도 예선 개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제주도 예선 개최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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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내 8마을 참여, 도 문예회관 소극장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제주도 예선이 28일 오후 2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 예선은 △잘 사는 마을(소득·체험) △아름다운 마을(경관·환경) △즐거운 마을(문화·복지) △깨끗한 마을(CleanAgricultureCampaign, 이하 CAC) 등 4개 마을분야 이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여마을은 8개 마을로서 소득·체험분야는 구좌읍 송당리, 안덕면 사계리 2개마을이다. 문화·복지분야 애월읍 상가리, 표선면 성읍1리 2개 마을, 경관·환경분야 애월읍 수산리, 남원읍 하례1리 2개마을, CAC(깨끗한 마을)분야 한경면 한원리, 표선면 세화3리 2개 마을이다.

평가방법은 성과평가와 발표평가로 이뤄진다. 성과평가는 중장기 발전방향, 2017 콘테스트 신청이전 실적, 2017년 마을발전계획 및 실행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발표평가는 마을만들기를 위한 노력도, 성과, 창의성, 지속성, 콘테스트에 대한 준비정도, 참신성, 협동노력, 참여도 등을 평가한다.

도는 분야별 4개 마을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하는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콘테스트’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부여해 제주 마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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