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중앙지하상가서 오늘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1시 제주중앙 지하상점가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대도민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세상담센터가 손을 잡고 전문 상담가들이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고 있다.
이번 현장상담실은 지난 3월 27일 제주오일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절세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태성 제주도 세정담당관은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한 도민만족 세무행정서비스 실현으로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세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운영에 내실화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국세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문상담 인력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상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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