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연구·지도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총14명 모집에 239명 접수
道 연구·지도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총14명 모집에 239명 접수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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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17.1대1

제4회 연구·지도직 경력경쟁임용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의 평균 경쟁률이 17.1대1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 연구·지도직 경력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4명 모집에 239명이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환경연구사(환경) 2명 모집에 48명이 신청해 24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고, 농업연구사(농공) 2명 모집에 18명이 지원해 9대1의 최저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연령대 등 주요 통계 현황을 보면 20대가 100명(41.8%)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99명(41.4%), 40대 38명(15.9%), 50대가 2명(0.9%)순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응시자는 56세, 최연소 응시자는 22세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8월 12일에 실시된다. 9월 8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시험 등을 거쳐 10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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