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식수협·연예인축구단 제주서 자선행사 진행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과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단장 최수종)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23~24일 제주에서 유공자 가족과 소년소녀 가장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자선행사를 펼쳤다.
예예인 축구단의 재능기부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제주광어의 우수성을 도•내외에 알리고, 제주의 음식 관광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목표고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단장인 최수종을 비롯해 박상면, 정두홍, 심권호, 김재엽 등 유명연예인 및 체육인과 한국스포츠CMS, 서귀포축구협회, 제주유나이티드 축구단 등이 함께 했다.
제주광어 양식장 견학과 제주광어 시식, 제주지역 축구동호인과의 친선경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남보육원, 백혈병소아암협회 어린이 초청 자선행사와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 동반관람, 선물전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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