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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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도내 농가들이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일 제주 전역에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해갈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그러나 이날 6시 기준 제주 9.6mm, 성산 27.1mm, 고산 17.3mm, 서귀포 28.9mm의 비가 내렸지만, 남부와 산간지역에 집중돼 제주 북부와 동부 등 가뭄이 심한 지역의 해갈에는 역부족인 상황.

일각에서는 “다행히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전역에 비 소식이 있어 다행이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행정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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