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신시가지에 위치한 제주은행 연동타운지점이 이달 20일자로 영업점 명칭을 연북로지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
이번 영업점 명칭 변경은 행정주소지와 지점명의 불일치로 인해 겪는 고객 혼선 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주은행은 강조.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고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영업점 이름을 바꾸는 것은 일단 평가할 만하지만 중요한 것은 서비스 질 개선이 아니겠느냐”며 “명칭 변경을 계기로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보다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