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신기록만 3개 나와
첫날 신기록만 3개 나와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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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돈ㆍ홍지헌ㆍ신민경, 5천mㆍ투포환ㆍ창던지기서 세워

제주종합경기장내 육상경기장에서 펼쳐진 2005 제주도학교간 경기대회에서 신기록 3개 수립됐다.
오현고 황희돈은 남고부 5000m에 출전해 16분14초39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고산초 홍지헌은 남초부 투포환던지기에서 12m1로 종전기록을 11㎝ 갱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남녕고 신민경은 여고부 창던지기에서 36m60으로 종전기록보다 3m64를 더 던지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외도초 신아은은 여초부 3년 멀리뛰기에서 우승했고 화북초 부현진은 4년 멀리뛰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4년 높이뛰기에서는 동화초 강영지가 정상을 차지했다.
도남초 현주희는 5년 멀리뛰기에서, 아라초 강서희는 높이뛰기에서, 고산초 홍소영은 포환던지기에서 각각 우승했다.

6년 멀리뛰기에서는 한라초 황유선이, 높이뛰기에서는 외도초 장우진이, 포환던지기에서는 인화초 임한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3년 멀리뛰기 우승은 풍천초 현승우에게 돌아갔다. 도남초 안지만과 고산초 강정환은 4년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5년 멀리뛰기와 높이뛰기에서는 신제주초 이호형과 한라초 최윤호가 각각 우승했다. 또한 곽금초 진현준은 포환던지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동하초 김민균, 광령초 홍용석, 6년 멀리뛰기, 높이뛰기에서 각각 1위에 올랐고, 고산초 홍지헌은 포환던지기에서 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라중 최희하가 여중부 1년 포환던지기에서 우승한 가운데 창던지기에서는 한림여중 차은경이 1위에 입상했다.
2년 창던지기에서는 서귀중앙여중 김혜란이 우승했고, 3년 400m에서는 서귀포여중 오아름이, 1500m에서는 제주중앙여중 김선이, 창던지기에서는 서귀중앙여중 이지은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중앙중 김승범이 남중부 1년 포환던지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년 1500m에서는 조천중 홍지혁이, 창던지기에서는 고산중 진동희가 각각 1위에 올랐다. 3년 400m와 1500m, 3000m에서는 세화중 우영택, 조천중 김기환, 김녕중 홍영기가 우승했다. 고산중 김대호는 창던지기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400m에서는 신성여고 윤인숙이 우승했고, 1500m에서는 삼성여고 강은정이 정상에 올랐다. 남녕고 신민경은 창던지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고부에서는 사대부고 변정필이 400m에서 우승했고, 1500m에서는 남주고 지병훈이, 5000m에서는 오현고 황희돈이 신기록을 세우며 각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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