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해비치 아트페스트벌 폐막
제10회 제주해비치 아트페스트벌 폐막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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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주년을 맞은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역대 최다인 414개 기관 및 총 2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간의 대향연을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지난 11일 전야제와 12일부터 15일까지 본 행사를 도내 주요공연장 및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개최하고,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부대행사로 제주인(In)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특별음악회 ‘지적장애인과 함께하는 백건우의 음악여행’과 전야제, 공연예술영화제 등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특별프로그램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더 많은 관객의 만남과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 제주가 공연예술시장의 본고장이 될 수 있도록 제주 전역 축제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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