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철인 3종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를 치고 달아난 이모씨(61.북제주군)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뺑소니)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무면허인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0분께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에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 2005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 출전해 싸이클 주행중인 하모씨(39)를 치고 달아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15일 철인 3종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를 치고 달아난 이모씨(61.북제주군)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뺑소니)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무면허인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0분께 북제주군 한경면 저지리에서 자신의 화물차를 운전하다 2005제주국제아이언맨대회에 출전해 싸이클 주행중인 하모씨(39)를 치고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