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견작가 작품 한자리에
제주 중견작가 작품 한자리에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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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문예진흥원, 한국화·서양화 등 56명 작품 전시
18~ 23일 제주도문예회관 제1·2전시실서 개최
▲ 유창훈 作 (제공=제주특별자치도 문예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변영선)은 2017 제주 중견작가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되며,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부문의 중견작가 56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청 전시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탐라미술인협회, 한라미술인협회, 제주한국화협회, 제주조각가협회, 제주도예가협회, 제주수채화협회, 제주섬유예술가협회 회원들로서 제주 예술의 대표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견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 중견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며, 상상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 예술문화가 활성화 되고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이 문예회관을 방문해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을 마음껏 누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064-710-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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