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산하 제주지식재산센터는 6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것으로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해 무료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이번 상담은 양지순 변리사가 맡게 되며,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에게는 전화상담도 지원한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은 올 들어 5월까지 무료변리상담을 벌려 특허 8건, 상표 3건, 디자인 3건 등 총 14건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