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가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인 2017 벨기에 몽드셀렉션(2017 Monde Selection)에 출품한 전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한라산소주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에서 한라산 허벅술(증류식소주 720ml) 제품이 금상을, 한라산 오리지널(희석식 360ml 투명병)과 한라산 올래(희석식 360ml 녹색병)가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들 세 가지 제품은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모두 수상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주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프리미엄 한라산소주를 통해 글로벌 명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주의 대표소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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