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모교 가교 역할 올해로 최선"
"지역사회-모교 가교 역할 올해로 최선"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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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총동창회, 제17회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제주대 총동창회 체육대회

제주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고유봉)가 주최하고 제주대(총장 허향진)가 후원하는 제17회 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4일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동문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동문 체육대회에는 김태환 전 회장(전 제주도지사)을 비롯해 이석문 교육감, 허향진 제주대 총장,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부만근 전 제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고유봉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간 제주대 동문들은 광활한 아라캠퍼스 토지 확보와 제주대병원 설립,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인가 등 현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모교간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와 여자 승부차기, 족구, 윷놀이, 단체줄넘기, 골프(사전 경기) 등이 펼쳐졌다. 그 결과 체육학과동문회(회장 문영돈)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일어일문동문회(회장 홍경훈), 3위는 원예학과동문회(회장 고봉주)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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