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 공연이 최근 성산일출봉과 제주대학교에서 펼쳐졌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진행된 공연에는 감성적인 노래를 하는 방성원과 편안하고 발랄한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홍조밴드가 수학여행을 온 많은 학생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제주대학교에서는 프리언유즈얼이 그룹루틴을 통한 힙합댄스를 선보여 청년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디어아일랜드 역시 노련함과 수준 높은 연주 실력으로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청춘마이크 제주 공연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했다. 공연 실황은 페이스북 제주청춘마이크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jejuyouthm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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