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도소방방재본부
제주해양경찰서는 추석절 귀성객 여객선 이용증가 및 민생침해사범단속을 위한 해상치안종합대책을 마련, 총력을 기울인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해경은 올해 추석기간 1만 8000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여객선안전관리를 위한 종합안전체제유지와 구조 및 구난즉응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해경은 이와 함께 농수축산물 밀수. 밀입국 사범, 면세유류 절도와 불법유통행위, 선급금 사기행위 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제주도소방재난관리본부도 이 기간 화재사고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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