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짜 제주를 알리기 위해 제주의 자연을 담은 ‘REAL JEJU 한라산올래’ 에디션을 내달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0만병으로 한정된 ‘REAL JEJU 한라산올래’는 해저 80m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소주 한라산올래 제품의 순하고 부드러운 장점을 유지하고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라벨을 적용해 변화를 주었다.
이번 라벨은 제주를 상징하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오름, 돌하르방, 해녀, 조랑말, 흑돼지 등 제주를 상상하면 누구나 떠 올릴 수 있지만 아무나 사용할 수 없는 다양한 상징물들을 담아 제작했다.
한라산소주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 라벨은 항상 우리가 아끼고 보전해야 하는 제주의 가치를 담아 표현했다”며 “한라산소주를 즐기는 동안 제주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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