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 ‘2017 음식관광 테마’ 선정
제주 흑돼지 ‘2017 음식관광 테마’ 선정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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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돈’이 2017 음식관광 테마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30일 음식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식재료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2017 음식관광 테마를 발굴,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음식관광의 인프라 확대와 내·외국인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부응하는 음식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식재료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지역별 음식관광 테마는 흑돈(제주)를 비롯해 인삼(금산), 고추(청양), 쌀(여주/이천), 김(광천), 김치(광주), 전통주(정읍/고창), 종가음식(안동), 시장음식(부산), 올림픽푸드(평창) 등이다.

제주 흑돈의 테마 상품명은 ‘흑돈! 가장 맛있는 제주 별미여행!’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발표한 음식관광테마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민간여행사 등을 통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K-food로드 등) 개발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매월 ‘이달의 음식관광테마’발표와 팸투어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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