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문화 확산, 도민이 행복한 사회 조성"
"친절문화 확산, 도민이 행복한 사회 조성"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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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플립컨설팅 서균림 강사 초청 전문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 4층 탐라홀에서 130여명으로 구성된 친절이끄미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친절이끄미는 도청 전부서와 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읍면동까지 친절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제주도는 이날 플립컨설팅 서균림 친절 전문강사를 초청, 친절이끄미의 역할, 친절 관리와 동료에게 전파하는 방법, 친절을 통한 즐거운 사무실 조성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이 각 부서 친절이끄미에게는 실질적인 친절 의미와 실행 방법 이해에 도움 되고, 도민에게는 더 큰 만족과 신뢰를, 동료에게는 서로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순 제주도 총무과장은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며 “친절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나아가 도민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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