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J Together Dream School’ 운영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을 이끌어나갈 미래 주역들에게 다양한 관광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J Together Dream Schoo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탐방 및 진로체험 기회를 준다.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제주시 및 서귀포시지역 취약계층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온평초등학교 5․6학년과 흥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30일부터 2박3일 동안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체험 및 수도권 지역탐방과 다양한 직업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진로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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