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상교육 활성화 위한 지혜 모은다
제주 화상교육 활성화 위한 지혜 모은다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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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6일 도내 8개 시범학교·전문가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후1시 30분 제주국제교육정보원 스마트교육실에서 2017 글로벌 화상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내·외 다양한 화상교육 사례를 공유하면서 화상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국외에서는 호주 대사관을 비롯해 제주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호주 뉴잉글랜드 대학 등이 참여해 호주 화상교육 현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주한 호주대사관 홍주희 실장이 호주의 주요교육정책 및 한-호 교육교류 현황으로 소개하며, 이어서 뉴잉글랜드대학(UNE)의 오명숙 교수가 ‘한-호 화상교육 팀소개 및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사례 발표한다.

또한 납읍초 차지연 교사를 비롯한 7명의 도내 읍면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교사들이 각 학교의 화상교육 시범운영 상황을 소개한다.

부산 신정초 민선기 교장은 ‘부산 죽정초등학교(현 부산 신정초등학교)의 사례’를 토대로 화상 수업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함께 국내 기관에서 화상교육을 진행하는 국립과천과학관 박남식 연구원은 ‘메이커(Maker)랜드 교육’을 소개하고, 숭실대 세종영재교육원 송윤숙 박사는 ‘창의영재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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