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교래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기반시설 환경, 숙박동 등 3개분야 10개 세부사업으로 4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기반시설 분야는 휴양관 진입로 화산회토 포장, 생태관찰로 자갈 포설, 야영장 방사탐 설치, 야영장 데크시설 진입로 화산회토 포장, 돌 현판 조명 설치 등이 추진된다.
숙박동은 내·외부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해 모든 숙박동과 관리실 전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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