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유 공간을 활용, 복합휴게공간인 카페테리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카페테리아는 자연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과 바닷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 카페테리아 내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도서를 비치하고 무료 와이파이존(Wifi-Zone)을 설치해 관람객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카페테리아 조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힐링(Healing)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