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필 제12집 나와
제주수필 제12집 나와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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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필문학회

제주수필문학회(회장 김가영)이 제주수필 제12집을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도창회씨의 '지금은 수필시대, 왜 지금 수필인가', 정목일씨의 '좋은 수필이 되기 위한 조건' 등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수필문학 세미나 주제가 특집으로 실렸다.
또한 '다시 읽는 명수필 5選' 이규보 '경설', 장대 '호심정간설' 피천득 '시골 한약국' 노천명 '설야 산책' 법정 '설해목' 등도 더불어 특집으로 수록됐다.

'이름 모를 여인의 이력서' 오차숙씨의 작품과 '제주여인의 문화' 양명자씨의 작품이 초대수필로 꾸며졌고 이외 강설, 강원현, 강태국씨 등 50여명의 회원 작품들이 제주수필 12집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수필에는 100%에 가까운 50여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실렸다는 점에서 12집의 발행을 더욱 의미있게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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