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 내각 인사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출신 발탁 여부에 도민사회가 관심.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안보실장에 2~3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 안보 및 국제정치학계 권위자이면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 및 대외관련 정책 입안에 큰 영향을 줬던 제주 출신의 문정인 연대세 명예특임교수가 유력 후보로 알려지고 있으며, 금주 초 발표될 예정.
일각에서는 “누가됐건 인사는 선거에 관여했다는 사실보다 능력을 우선시 했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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