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0시38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 최모(53)씨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불어난 바닷물로 고립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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