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들, 끼 마음껏 발산하세요’
‘도내 청소년들, 끼 마음껏 발산하세요’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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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탑라문화광장서 ‘제주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오프닝 무대 마련

도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산지천 탐라문화광장(동문로터리 해병탑 광장)에서 ‘제주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오프닝 무대가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총 11번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어울림마당은 제주흥사단이 주관하고 제주시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의 협조로 13일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오프닝무대’는 2017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 이어 공연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연습해 온 댄스, 난타, 보컬그룹의 노래공연, 전통타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제주도 대표가수 초청 노래 공연, 무술공연, 매직펀 마술쇼,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닝무대’를 시작으로 올해 9번의 어울림마당이 매달 열리고, 오는 11월 18일 ‘엔딩무대’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어울림마당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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