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국민생화체육협의회장배 전국직장탁구대회가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참가선수들은 10일 오전 동홍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하며 서로 기량을 겨룬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엄삼탁)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회장 이동초), 국민생활체육제주도탁구연합회(회장 양대경), 국민생활체육서귀포탁구연합회(회장 한희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팀 560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한다.
한편 환영연은 10일 서귀포썬비치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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