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 50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진달래밭 정상 부근을 등반하던 이모(72) 할머니가 두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대는 헬기를 투입해 오후 2시 20분쯤 뇌출혈이 의심되던 이 할머니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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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시 50분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진달래밭 정상 부근을 등반하던 이모(72) 할머니가 두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대는 헬기를 투입해 오후 2시 20분쯤 뇌출혈이 의심되던 이 할머니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