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재두)는 지난 5일 오후 2시 34분쯤 서귀포시 화순항 동방파제 테트라포트 아래에 고립된 낚시객 홍모(42)씨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홍씨는 낚시를 하다 지갑이 테트라포트 아래로 떨어지자 지갑을 줍기 위해 내려갔다 올라오지 못하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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