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회장기 전국게이트볼대회
제주도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 걸매공원내 축구장에서 펼쳐진 제12회 회장기 국민생활체육전국 게이트볼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전국 144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제주도는 경기도와 광주광역시에 이어 종합성적 3위를 차지했다.
팀시상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산 평동팀이 1위에 올랐다. 경기 드림팀은 2위에, 경북연합과 경남 산청 지량팀은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영등포, 충남공주, 전남 명랑B, 경기성남은 장려상을 수상했고, 제주서귀포시C와 전북남원은 감투상을 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연합회 주최, 국민생활체육제주도게이트볼연합회와 국민생활체육서귀포시게이트볼연합회 주관으로 3일간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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