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 연평리 천진항 인근의 한 레져용품대여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7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이 화재로 대여점의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10여대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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