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8일부터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360여개의 크고 작은 오름을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 전설지를 답사한다.
20일에는 설문대할망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한라산 영실-윗세오름-어리목 지역의 식생 및 지질 환경을 살펴보고, 21일에는 제주도 동부지역의 돌문화를 답사한다.
안내는 김원순 문화관광해설사와 김성용 세계자연유산 교육이사 겸 해설사가 맡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8일부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회당 선착순 성인 25명(2회 중복 신청 가능)이다. 점심은 개별 준비. 문의=064-710-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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