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일본 자매결연 도시 쓰레기업무 담당자를 초청해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의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
서귀포시는 가라쓰시 등 자매도시 3곳의 쓰레기업무 담당자 6명을 오는 2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초청, 쓰레기 정책에 대해 토론을 벌일 계획.
일각에서는 “그간 자매도시 교류행사가 단순 방문 등 형식에 그친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구체적인 정책 주제를 놓고 교류를 하겠다는 발상은 신선하다”며 “서귀포시 쓰레기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