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밤 10시53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인근 해안 테트라포트에서 강모(49.충주)씨가 2m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강씨를 구조했으며,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강씨가 술에 취해 테트라포트에 오르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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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밤 10시53분쯤 제주시 탑동광장 인근 해안 테트라포트에서 강모(49.충주)씨가 2m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강씨를 구조했으며,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강씨가 술에 취해 테트라포트에 오르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