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본부, 가정의 달 가족안전 119체험 행사 마련
소방안전본부, 가정의 달 가족안전 119체험 행사 마련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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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가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도민이 함께 하는 ‘가정의달, 가족안전 119체험 행사’를 진행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한달 간 진행되며, 어린이 날인 5일에는 제주시 학생문화원,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 등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 소방안전에 대한 다양한 테마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119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된다.

6일에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 물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와는 별도로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황기석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도내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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