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4회 운영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2017 설문대 명상 침선(針線)반을 운영한다.
전통공예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전통침선공예 배우기는 한국의 전통미와 예술성을 전파하기 위한 자리로 다기보, 보자기 등 전통 소품을 만든다.
강의는 소연침선예원 신소연 원장이 맡는다.
수업은 오는 1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향낭, 다기보, 서표, 보자기를 한 회씩 제작한다.
전통침선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회 선착순 15명(중복 신청 불가능)으로 1일부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064-710-7750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