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어촌기금 2737개·법인에서 966억원 접수
제주시, 농어촌기금 2737개·법인에서 966억원 접수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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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 상반기 지역농어촌 진흥기금 신청 접수 결과 2737개 개인 및 법인에서 966억원을 선정, 제주도에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농어촌 진흥기금은 지난 달 1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신청받았으며, 그 결과 2737개 개인 및 법인에서 966억원(지원계획 대비 92.4%)을 신청했다.

융자주체별로는 개인신청자가 2673건, 821억5000만원(85%), 법인이 64건, 145억300만원(15%) 등이다.

농어촌진흥기금 지원대상자 확정은 제주도 농어촌진흥기금 심의회를 거쳐 최종확정하게 된다.

제주시는 “농어가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제주자치도의 심의결과통보 즉시 융자대상자에 통지하여 적기에 융자지원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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