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새로운 주제’ 광고캠페인 전개
제주삼다수 ‘새로운 주제’ 광고캠페인 전개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7.0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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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지역 제주의 ‘귀한 물’
만들어지는 탄생과정 소개

대한민국 명품 먹는샘물 ‘제주삼다수’가 배우 조정석을 모델로 발탁, 대대적인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며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대한민국이 아끼는 귀한 물, 제주삼다수’라는 주제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에서는 미국 LPGA 공식 먹는샘물이면서 대한민국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청정 제주에서 ‘귀한 물’로 만들어지는 탄생과정을 소개한다.

지하 420m 화산암반층이 자연필터 역할을 하며 18년 동안 거르고 거른, 제주의 맑은 물 중에서 단 0.08%의 물만이 제주삼다수가 될 수 있음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제주의 풍광과 함께 보여준다.

그 동안 삼다수의 깨끗함을 주로 강조했던 TV광고와는 달리, 이번 TV광고는 삼다수 생성 과정 속의 ‘420m’, ‘18년’, ‘0.08%’라는 숫자를 제시하고, 삼다수 용기를 시각화해 소비자들이 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귀한 이미지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광고캠페인은 15일부터 TV광고 론칭편 30초 공개를 시작으로, 5월 초 본편 15초 두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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