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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뉴크라운호텔 2층 연회장에서 박종태 한국권투위원회수석부회장, 이세춘 한국권투위원회사무총장, 김병규 WBCF해외협력국장, 제주도권우회 조범준 회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권투위원회 제주지회(회장 한미학)가 (사)한국권투위원회(회장 박상권)로부터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중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울산에 이어 6번째로 인준을 받아 세계프로권투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