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 황창주 고문(재일본민단 가나가와현본부 고문)이 5일 제주도체육회를 방문해 오는 10월14일부터 2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도 선수단에 격려금 200만원을 기탁했다.황 고문은 북제주군 구좌읍 김녕리 출신으로 소년시절 일본에 건너가 자수성가한 제일교포 1세다. 황고문은 국민훈장 동백장과 2000년 제주도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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