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주거침입과 절도 등의 혐의로 A씨(47)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제주시 용담2동에서 문이 열려 있는 한 가정집 안방에 들어가 가방 속에 있던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카드를 이용해 마트에서 17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주거침입과 절도 등의 혐의로 A씨(47)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제주시 용담2동에서 문이 열려 있는 한 가정집 안방에 들어가 가방 속에 있던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카드를 이용해 마트에서 17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