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1일 제주시 열린정보센터 1층 회의실에서 전문가5명, 부모5명을 2017부모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표교육 및 현장(제주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실습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또한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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