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 하늘에서 구름의 표면이 무지개처럼 보이는 채운(彩雲)현상이 관측됐다. 채운 냉각된 물방울이 태양빛에 굴절돼 구름 가장자리가 무지개색을 띄는 현상이다. 제주에서는 2014년 11월 19일 마지막으로 관측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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