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5일 새벽 슈퍼에 침입 상습적으로 담배 등을 훔친 임모씨(32)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7월 8일 새벽 1시께 제주시 오라동 소재 K씨(42)가 운영하는 모 상회에 침입, 담배 11보루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슈퍼 등을 돌며 1595만원 상당의 금품과 담배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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