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관광자원화 ‘팜팜버스’ 운영 시작
농어촌 관광자원화 ‘팜팜버스’ 운영 시작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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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광협회 8일 신흥2리 동백마을․명도암서 프로그램 진행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도내 농·어촌 마을 체험상품 브랜드 구축과 지역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올해 1회차 ‘팜팜버스(Farm&Family Bus)’ 프로그램이 지난 8일 진행됐다.

가족단위 관광객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팜팜버스는 서귀포시 신흥2리 동백마을과 제주시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 동시에 운영됐다.

동백마을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착유한 동백오일을 이용해 천연비누 및 주먹밥 만들기와 동백마을 숲 탐방 등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는 안세미오름 탐방과 함께 양떼 등에 직접 먹이를 주며 동물들과 교감하는 체험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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