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9일 온천 수면실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5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7일 서귀포시 안덕면 모 온천 수면실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이모(39·여)씨의 시가 12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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