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일 제주신라호텔서
제12차 APEC 재무장관회의가 5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제주신라호텔에서 막을 올렸다.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실무협의 성격을 띤 이번 회의는 21개국 APEC 회원국 재무장관 및 국제금융계 인사 600여명이 회의 기간동안 참석한 예정으로 '자유롭고 안정적인 자본이동'과 '고령화 사회 대비'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게 된다.
주요 일정을 보면 6.7일 APEC 재무.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비롯해 8.9일 APEC 재무장관회의 등으로 제주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국제자유도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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