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지원장 황규광)은 2017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이 기간 내에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소재 농관원 사무소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밭과 조건불리 직불금 신청자격은 2014~2016년 기간 중에 1년 이상 1000㎡ 이상 경작자라야 한다.
제주농관원 관계자는 “통합신청서 접수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아직까지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은 조속히 신청해 달라”라며 “통합신청서를 접수한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갱신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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